매일경제신문이 시행하는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매경TEST)`과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틴매경TEST)`이 국가공인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매경TEST에서 600점 이상(1000점 만점)을 받으면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하게 되고, 학점은행제에서 최고 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틴매경TEST는 7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으면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내년 매경테스트 정기시험은 연간 8회(틴매경테스트 4회) 열린다. 2019년 1월 5일(토) 시험을 시작으로 2월 16일(토), 3월 30일(토), 5월 18일(토), 7월 20일(토), 8월 17일(토), 9월 21일(토), 11월 16일(토) 등 8회에 걸쳐 서울·부산·광주·대전 등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 가운데 3·5·9·11월 시험에는 틴매테도 함께 시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매테 홈페이지,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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